20년베테랑기자,베스트셀러작가,MZ세대작가
한국대필작가협회 정식 라이센스 수여
2024년 3월 6일 – 서울 – 한국대필작가협회(협회장 임재균)는 2일, 대필작가 양성 과정인 '대필작가 컬리지' 8회 수료식을 개최하며 각 분야 전문가 출신의 신규 대필작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는 대필작가의 전문화, 고급화를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분야 전문작가들 대필작가 라이센스 문의 잇따라
김한식 작가는 전자신문 전남본부장(광주광역시)으로 재직중이며, 20여년 가까운 기자경력을 가지고 있다. 대필작가 컬리지를 통해 협회 전남지역 지부장으로 협회의 대필작가 교육과정을 수료하였다.
허진 작가는 일본 문부과학성 국비유학생, 일본 도쿄, 국제학·국제협력 석사과정 졸업, 박사과정 수료, 방글라데시 다카, 개발학 석사과정 졸업하였다. 현재 일본 기업 근무 중임에도 여성, 뷰티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려놓은 이력의 소유자로 전문대필작가의 길을 선택하였다.
김동욱 작가는 신선한 기획력과 젊은 감각을 가진 작가다. 20대,30대에 유력한 콘텐츠를 만들수 있는 '젊은 피' 작가로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MZ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신선하고 반짝거리는 기획력은 향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협회 라이센스를 취득하였다.
각분야 전문가 유입으로 대필작가의 전문화, 고급화 입증
이번 수료식에서는 김한식, 허진, 김동욱 작가에게 국내 유일의 한국대필작가협회 자격증 대필작가 2급 라이센스를 발급되었다. 협회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고급 대필작가로서 유입되어 전문성을 갖추고 대필의 고급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협회, 회원 숫자가 아닌 라이센스 중심 전문작가 위주로 개편 운영예고
현재까지 정식 고스트라이터 라이센스(민간자격)를 발급받은 인원은 총 20여 명이며, 한국대필작가협회는 향후 라이센스 보유 고급 고스트라이터를 100여 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유력 출판사 협업논의 확대
협회운영 역시 600여명의 회원 숫자가 아닌 실제 라이센스 획득을 통해 입증받은 작가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필작가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대필 시장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동아닷컴 등 국내 유력 언론사와 국내 중견 출판사들은 한국대필작가협회의 대필작가 협업등을 논의 중이다.
라이센스를 발급받은 작가들은 앞으로 협회와 함께 전국/서울 지역별로 배치되어 분야별 전문 대필작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대필작가협회 문의
https://open.kakao.com/o/soHj2E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