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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필작가 양성화 , 대필작가 전문화 달성. 한국대필작가협회의 힘!

작가인 2022. 3. 30. 10:30

 

현재 대필작가를 보는 시선은 크게 바뀌었습니다. 기존 '그림자' 정도로 여겼던 대필작가는 어느덧 

자기 이름을 걸고 전문성을 드러내는 '대필작가'로 바뀌었습니다. 한국대필작가협회가 목표를 두었던

"양성화"라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되고 있습니다.  

 

불과 2013년정도경 대필작가는 '김 씨' 내지 '장 씨' 정도로 불릴 정도였습니다.


이름도 호명되지 않는 대필작가 장 씨 2013-06-23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92831.html

 

이름도 호명되지 않는 대필작가 장씨

유령, 먹고 살기 힘들어서 타인을 빌렸다

www.hani.co.kr


 

하지만, 2020년~2022의 경우 대필작가는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드러내는 전문화된 직종으로 분류되고 있음을 각종 미디어에서 포착할 수 있습니다.

 


https://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2115 

 

[10·20 진로 멘토링 ⑳] 조성기 대필 작가 “글쓰기 대중화 진행 추세… 바람직한 현상” - 일요서

[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10·20대 청년들은 장래 직업에 대한 원대한 꿈이 있지만, 자신의 진로 설계가 과연 올바른 것인지 확신을 얻지 못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일요서울이 다양한 직

www.ilyoseoul.co.kr

https://hub.zum.com/goodjob/78115

 

"처음 책 한 권 쓰고 100만원, 지금은 10배 받습니다"

"대필작가 양성화가 목표" 임재균 대필작가협회 대표 인터뷰 “다양하고 독특한 인물과 함께 일했습니다. 대기업 회장 일가, 스타 목사, 연예인 같은 유명인사부터 사채업자, 구속 당한 정치인,

hub.zum.com

https://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13064 

 

유령작가가 밝히는, 부자의 돈 버는 비밀

(오병돈 프리랜서)사실 흔쾌히 하고 싶은 인터뷰는 아니었다 고백하고 시작해야겠다. 익명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신분 확인이나 팩트 체크가 어려울 수

bravo.etoday.co.kr


 

 

 

한국대필작가협회는 창립 이후 대필작가 양성화라는 목표로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암암리에 이루어지던 대필, 문제 많던 대필 분야를 양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대필작가"라는 전에 없던 아이템을 소재로 억지웃음일지언정  박명수 예능 <할 명수> 같은 미디어에 무리수에 도전한 것은 물론, 각종 미디어에 적극 노출하면서 대필작가의 이미지를 크게 개선시켜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r9HlAEmY6c

 

 

 

 

 

더 이상 정치인들은 대필작가의 이름을 숨기지 않습니다.

더 이상 책의 원저자들은 대필작가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을 애써 가리지 않습니다.

더 이상 대필작가는 '김 씨', '장 씨'정도로 불리지 않습니다.

더 이상 출판계에서는 대필작가는 일당 잡부 정도의 작업자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더 이상 대필작가가 계약할 때 부당계약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2022년 정도에 이르러 한국대필작가협회의 목적들이 서서히 결과로 나오고 있습니다. 수많은 대필작가들이 더 이상 숨어서 일하지 않고 있으며, 부당계약과 각종 집필비용 후려치기 같은 편법계약등은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고 대필작가라는 직종은 정식직업으로 서서히 주목받고 있는 중입니다. 

 

 

 

 

 

https://ghostwriterkorea.org/entry/%EC%9E%91%EA%B0%80-%EB%B6%88%EA%B3%B5%EC%A0%95%EA%B3%84%EC%95%BD-%EB%B6%88%EA%B3%B5%EC%A0%95%EA%B1%B0%EB%9E%98-%EB%B6%80%EB%8B%B9%EA%B3%84%EC%95%BD-%EB%93%B1-%ED%98%91%ED%9A%8C%EC%97%85%EB%AC%B4-%EC%9D%B4%EA%B4%80-%EC%95%88%EB%82%B4

 

작가 불공정계약, 불공정거래, 부당계약 등 협회업무 이관 안내

안녕하세요 한국 대필작가협회 입니다. 작가님들이 가장 힘들어 하던 분야였던 부당계약, 불공정거래, 처우문제등에는 협회창립당시부터 지속적으로 협회 사안으로 다뤄왔던 문제였습니다. 창

ghostwriterkorea.org

 

 

 

 

 

더이상 "김 씨", "장 씨"같은 이름으로 불리지 않으며 전문작가의 타이틀과 함께 한국 출판계의 흐름을 이끌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음지에서 양지로, 작업자에서 직업인으로 위상을 끌어올린 것처럼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낸 것은 한국대필작가협회의 부인할 수 없는 공로라고 볼 수 있습니다. 

 

 

 

 

 

https://ghostwriterkorea.jimdo.com/%ED%91%9C%EC%A4%80%EA%B3%84%EC%95%BD%EC%84%9C-%EB%8C%80%ED%95%84%EB%B9%84%EC%9A%A9/%EB%8C%80%ED%95%84%EC%9E%91%EA%B0%80-%EA%B3%84%EC%95%BD-%EC%A3%BC%EC%9D%98%EC%82%AC%ED%95%AD/

 

대필작가 계약 주의사항

한국대필작가협회에서 접수된 수많은 부당계약사건, 불공정거래 사건들속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이 가장 많습니다. 한국대필작가협회에서는 대필작가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아래와 같은 내용에

ghostwriterkorea.jimdo.com

 

 

 

 

 

 예술인 재단을 통해서 많은 작가님들의 경력을 인증받을 수 있었고, 불공정 계약에 대하여 보다 권위 있는 재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대필작가협회는 여러 전문인들과 단체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수많은 작가분들이 곤란에 처할 때마다 한국대필작가협회의 문을 두드렸으나 하나하나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없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아직까지 재정적 한계는 여전합니다.  초창기 과도기적 현상들은 협회가 감내해야할 어려움이라 생각합니다.

 

 

향후 한국대필작가협회는 대필작가의 직업적 전문성, 대필작가의 공신력을 높여나가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지금도 사회적 혼란과 불공정을 초래하는 논문 대필/ 공모전 대필은 협회 내에서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더불어 직업인으로 대필작가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래전 도입된 대필작가 협회 공인 자격증을 통해서  공신력 있고  전문성 있는 대필작가 배출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UOFl64Fjvs 

 

대필은 매우 오래된 세계적 현상입니다. 단순히 도덕적 당위성에 기대어 비판하기에는 뿌리가 깊고, 폭도 넓은 상태입니다. 대필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가이드를 정하고 존경받는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버팀목이자 잣대의 역할을 하는 곳이 한국대필작가협회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점차 양지로 올라오고 있는 전문직업인 '대필작가'의 선진적 정착을 위해서 북미와 유럽지역의 한인 작가 네트워크는 물론 Ghostwriter들과 협력과 교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시민의식을 가진 국가이며 어느 나라보다 역동성이 큰 국가입니다. 이런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대필작가가 세계적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당찬 꿈은 지금도 가슴에 요동치고 있습니다. 

 

 

https://www.affde.com/ja/ghostwriter.html 

 

 

 

 

 

"꿈은 이룰 수 없는 것이어야 하는 무모한 것"임을 믿고 있습니다. 15년 전 이름조차 불러주길 꺼려하며 괄시받던 대필작가로 활동하면서 꿈꾸던 대필작가의 양성화와 전문화의 꿈은 지금에서야 서서히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언젠가 한국대필작가협회가 가진 더 큰 꿈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자 '이미 다가온 미래'가 되었음을 믿고 싶습니다.

 

 

 

개인의 책쓰기부터

대통령의 책쓰기까지

한국대필작가협회.

 

 

 

 

2022. 3. 20